전순애 기자

디지털 문해교육 키오스크 체험학습(사진=안성시)
[경기뉴스탑(안성)=전순애 기자]안성시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공모한 ‘2025년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기초문해·생활문해·디지털문해 등 다양한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 문해교육은 스마트폰, 키오스크, 금융서비스 등 일상생활 속 디지털 기술과 기기 사용법을 익히는 실생활 중심의 교육으로, 어르신들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목표로 한다.
안성시 평생학습관은 키오스크 활용 중심의 현장체험 학습을 순차적으로 진행 중이다.
지난 9월 29일에는 관내 롯데리아에서 18명이 음식 주문 키오스크 실습을 진행했고, 10월 21일에는 안성 CGV에서 19명이 영화 예매 및 발권 과정을 체험했다.
이어 10월 27일에는 한식식당에서 무인주문기 실습이 이어졌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디지털 환경을 주제로 한 체험 교육이 지속될 예정이다.
체험에 참여한 이병옥 학습자는 “밥 한 그릇 먹는 것도 기계 앞에 서면 겁이 났는데, 이제는 자신 있게 주문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안성시 관계자는 “키오스크는 이제 생활 곳곳에서 만나는 필수 서비스가 되었다”며 “어르신들이 디지털 문화에 자연스럽게 적응할 수 있도록 실생활 중심의 문해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남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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