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분 기자

문해교육 학력인정과정 졸업식(사진=이천시)
[경기뉴스탑(이천)=박찬분 기자]이천시는 지난 2일 청미노인종합복지관에서 성인문해 학력인정과정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문해교육 학력인정과정은 정규 교육을 받지 못한 시민들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학력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운영되는 제도로, 이수자는 해당 과정 학력을 인정받는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청미노인복지관에서 공부한 80세 최필* 어르신을 포함해 총 6명이 졸업장을 받았다. 졸업생 대표는 “문해교실에서 한글만 배운 것이 아니라 웃는 법과 감사하는 마음도 배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졸업생들은 배움의 성과에 만족하며 향후 중학 과정에도 도전할 계획을 밝혔다.
학력인정과정은 연 40주 기준 3단계 과정으로 운영되며, 1년간 총 240시간을 이수해야 졸업이 가능하다. 이천시는 2005년 문해교육 지원을 시작해 2014년부터 초등학력인정과정을 운영해 왔으며, 지금까지 34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문해교육 신입생 입학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민교육지원과(☎644-4334)로 문의할 수 있다.
(경기동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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