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근 기자

과천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과천)=장동근 기자]과천시가 지식정보타운 문화체육시설 건립을 위한 국비 40억 원을 확보하며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시는 11월 4일,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6년 국민체육센터 건립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과천시는 지난 8월 특별조정교부금 10억 원을 확보한 데 이어 이번 국비 확보로 총 50억 원의 주요 재원을 마련하게 됐다. 이에 따라 시의 재정부담도 크게 완화될 전망이다.
공모 과정에서 과천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현장 실사에 철저히 대비해 관계부서 간 협업을 통해 지식정보타운 공공주택지구의 특성과 신규 인구 유입 현황을 설명하고, 생활체육시설 확충의 필요성과 국비 지원의 당위성을 적극적으로 피력했다.
지식정보타운 문화체육시설은 2025년 하반기 착공해 2027년 7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수영장, 다목적 체육관, 헬스장, 북카페 등을 갖춘 복합문화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공모 선정은 시민의 생활체육 환경 개선을 위한 체계적인 준비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문화·체육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시민이 일상 속에서 건강과 여가를 함께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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