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순애 기자

배출가스 저감장치 사후관리 점검 (사진=연천군)
[경기뉴스탑(연천)=이윤기 기자]연천군은 지난 11월 10일 연천종합운동장에서 매연저감장치(DPF)를 부착한 차량 28대를 대상으로 배출가스 저감장치 사후관리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매연저감장치(DPF)는 자동차 배기가스를 필터에 통과시켜 미세먼지를 줄이는 장치로, 성능 유지를 위해 정기적인 사후관리가 필수적이다. 이에 연천군은 수도권대기환경청, 한국자동차환경협회, 장치제작사와 함께 합동점검을 진행해 차량 소유주들에게 사후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성능 유지 지원에 나섰다.
점검 대상은 연천군에서 보조금을 지원받아 저감장치를 부착한 차량 중 보증기간이 남아 있고 필터 청소(클리닝)를 받지 않은 차량이었다. 이날 점검에서는 매연농도 측정, 장치 정상작동 여부, 훼손·파손 여부 확인 등이 이뤄졌으며, 필터 클리닝 무상지원도 병행됐다.
연천군 관계자는 “저감장치를 부착한 차량은 성능 유지를 위해 1년에 한 번씩 필터 청소를 받아야 한다”며 “저감장치를 부착하지 않은 5등급 차량 소유주는 저감장치 부착지원 사업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이번 사후관리 점검은 겨울철 고농도 시기에 대비해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경기남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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