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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당취락~능곡삼거리(중로1-99호선) 삼성지하차도 도로확장공사(2022년 준공)(사진=고양시)


[경기뉴스탑(고양)=이윤기 기자]고양특례시가 도시·주거환경 변화로 증가하는 교통수요에 대응하고 지역 간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해 도로 기반시설 확충과 교통혼잡 개선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다.


이동환 시장은 “고양시 전역의 도로망을 면밀히 점검해 도시 규모와 성장 속도에 맞는 교통체계를 갖추겠다”며 “교통소외 지역이 발생하지 않도록 도심과 비도심을 가리지 않고 기반시설을 확충해 누구나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주요 간선도로·비도심 도로 확충

지난 3년간 총 2,718억 원을 투입해 12개 주요 간선도로를 확충한 시는 올해 사리현IC 주변 도로개설, 자유로 행주IC 교통개선사업 등을 완수하며 교통량 증가에 대응했다. 현재 8개 구간에서 도로 개설·확장이 진행 중이며, 행주로~제2자유로 접속도로는 공정률 95%로 12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사리현IC 주변 도로개설공사도 12월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으로, 왕복 2차로가 4차로로 확장돼 병목구간 해소와 정체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 비도심 지역에서도 최근 3년간 7건의 생활도로가 확·포장됐으며, 지축동 삼송취락 도로와 성석~문봉 도로 확포장 사업이 주민 교통편의를 크게 향상시켰다.


교통혼잡 개선사업 성과

고양시는 경찰서·도로교통공단·한국건설기술연구원 등과 협력해 상습정체 구간을 정밀 분석하고 맞춤형 개선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일산가구단지사거리’의 직좌동시차로를 좌회전 전용차로로 변경해 평균 통행속도를 14.7km/h에서 19.3km/h로 높이고 지체시간을 크게 줄이는 성과를 거뒀다.


도로건설·관리계획 수립

시는 「도로법」 제6조에 따라 5년 단위로 수립하는 ‘도로건설·관리계획’ 용역을 진행 중이다. 내년 7월 완료를 목표로 하며, 대곡역세권·창릉신도시·장항지구 등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인한 교통량 급증에 대비해 순환형 간선도로망 구축과 출퇴근 정체 해소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앞으로도 고양시는 도로 기반시설을 촘촘히 정비하고 교통수요 증가에 대응해 시민이 체감하는 교통 편의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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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11-24 16: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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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북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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