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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제4회 디지털 의정위원회 개최…AI 기반 디지털 의정체계 본격 추진 - 의정정보화 종합계획 기반 AI 플랫폼 구축 논의
  • 기사등록 2025-11-29 11:4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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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제4회 디지털 의정위원회'(사진=경기도의회)


[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의회는 11월 28일 중회의실 1에서 「2025년도 제4회 디지털 의정위원회」를 열고, 2026년 정보화 주요사업과 AI 기반 디지털 의정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10월 「경기도의회 디지털 의정 조례」 전부 개정 이후 처음 열린 공식 회의로, 기존 정보화위원회가 디지털 의정위원회로 확대된 뒤 개최된 첫 정례 회의다.


회의에는 김호겸(국민의힘, 수원5) 위원장, 문승호(더민주, 성남1) 부위원장, 권혁성 아주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장, 정주환 네이버클라우드 이사, 김여섭 모두싸인 이사 등 내·외부 위원 7명이 참석했다.


보고된 주요 안건은 ▲의정정보화 종합계획(ISP) 결과에 따른 AI 의정플랫폼 구축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의정지원 서비스 추진 ▲의회 홈페이지 챗봇 ‘소원AI’ 구축 완료 보고 및 시연이었다. AI 의정플랫폼은 원스톱 의안처리, 자료요구서 자동 작성, 회의 영상 실시간 자막 처리, 직원 대상 AI 어시스턴트 등 의원과 직원 모두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줄 기능을 포함한다.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의정지원 서비스는 모바일 의원 신분증, 증명서 발급, 출입인증, 민원·일정 통합관리 등 의정활동의 이동성과 편의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최근 구축된 챗봇 ‘소원AI’는 회의록과 홈페이지 정보를 기반으로 24시간 자동 응답 기능을 제공해 도민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민원 응대 효율성을 개선할 예정이다.


김호겸 위원장은 “올해는 의정정보화 종합계획을 수립하며 디지털 전환의 기본 방향을 마련한 기간이었다”며 “내년부터는 실행을 통해 성과를 만들어가는 단계로 본격 진입한다”고 밝혔다. 이어 “AI 의정플랫폼, 모바일 의정지원 서비스, 챗봇 소원AI 운영은 의원 활동 방식과 도민 이용 환경을 함께 변화시키는 핵심 사업”이라며 “경기도의회가 전국 지방의회의 선도모델로 자리잡기 위해 지속적인 점검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도의회는 이번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2026년 정보화 예산과 세부 추진계획을 확정하고, 모바일 서비스 등 디지털 의정 인프라 구축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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