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기 기자

연천군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연천)=이윤기 기자]연천군은 지난 8일 군청 상황실에서 ‘맞춤형 미래전략 정책발굴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빠르게 변화하는 AI 대전환 시대에 대응하고 지역 맞춤형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는 용역수행업체인 대한지리학회와 한컴인스페이스 관계자, 연천군 AI 전략 관련 부서장이 참석해 연천군의 AI 미래전략 청사진을 논의했다. 이어 2026년도 부서별 AI 실증 수요와 지역 AI 발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이번 연구용역은 ▲접경지역의 한계를 AI 테스트베드로 극복하는 실증도시 전략 ▲감시를 넘어 예측하는 디지털 국방 실험 전략 ▲AI와 농업을 결합한 스마트 그린바이오 실증 전략 ▲남북협력과 북방경제를 잇는 스마트 물류·관광 거점 전략 등 4대 전략을 기반으로 연천군에 적용 가능한 실증 모델을 제시했다.
연천군 관계자는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접경지역 특수성을 살린 맞춤형 AI 정책을 구체화하고, AX 전환 시대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단계별 추진계획을 수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천군은 앞으로 방재·농업·국방 3대 분야를 중심으로 관·산·학·연 협력 수요를 반영해 R&D 공모사업에 지원하는 등 실효성 있는 지역특화 AI 실증도시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경기북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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