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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홍대선 착공식 .. 김동연, “이동·도시·성장 혁신으로 경기서부권 지도 바꾸겠다” - 김동연 지사 “경기도, 부천시, 고양시 힘을 모아 대성장의 계기를 만들겠다”
  • 기사등록 2025-12-16 09:32:33
  • 기사수정 2025-12-16 09:3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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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부천시 오정대공원에서 개최한 대장-홍대선 착공 기념식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경기도)


[경기뉴스타(부천)=육영미 기자]23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차 부천시를 찾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부천-고양-서울 도심을 잇는 대장~홍대 광역철도 착공식에 참석해 이동도시성장 등 3가지 혁신으로 부천을 비롯한 경기서부권의 지도를 바꾸겠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15일 부천시 오정대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착공식에서 대장~홍대선을 통한 3가지 혁신으로 부천과 고양 등 경기서부권의 지도를 바꾸겠다고 선언했다.


김 지사는 첫 번째로 부천에서 홍대까지 24분대로 이동 혁신을 만들고두 번째로 부천 대장지구에 택지와 첨단산업단지가 들어오는 도시 혁신의 대역사를 한꺼번에 만들겠다세 번째로 대장~홍대선이 서해선지하철 5호선, 9호선공항철도 등 기존 철도와 연계되면서 수도권 발전 축을 새롭게 그리는 성장 혁신의 중심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갈 길이 제법 멀지만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경기도와 부천시고양시가 함께 힘을 모아 대성장의 계기를 만들도록 하겠다공사 기간 다치는 분 없이 잘 무사히 진행하도록 힘을 모아 주기 바란다경기도가 앞장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대장~홍대선은 부천 대장신도시에서 서울 양천구와 고양 덕은지구를 거쳐 홍대입구역까지 총 20.1km, 12개 정거장을 연결하는 광역철도 사업이다총사업비는 21,287억 원이며착공 후 72개월 동안 진행돼 2031년 개통을 목표로 한다.


대장홍대선은 현재 운행 중인 서해선지하철 5호선·9호선공항철도 등과 환승 체계를 형성하며 서부 수도권의 광역 교통망을 완성하는 핵심 노선이다오는 2029년 대장지구 공공택지 조성 완료 후 입주 예정 시기와 연계해 선교통 후입주’ 정책을 실현함으로써 신규 택지지구의 교통 부담을 줄일 전망이다.


개통 이후 부천 대장지구에서 홍대입구역까지 이동시간은 기존 약 1시간에서 20~30분대로 크게 줄어든다고양 덕은지구마곡지구상암DMC 등 서울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개선되며 경기도 서부권 거점 간 연결성이 강화된다철도는 정차 시간을 제외한 시속 50km로 평일 기준 하루 총 148회 운행한다.


철도교통은 도로교통 대비 탄소 배출량이 1/22, 온실가스 배출량은 1/9 수준인 친환경 교통수단이다대장홍대선 개통 시 경기도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교통 기반 시설로써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는 2031년 대장홍대선 적기 개통을 위해 국토교통부를 비롯한 민간투자사업자 등과 지속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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