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분 기자

이천시 - 웰컴복지재단 '24시간 아이돌봄센터 2호점 운영 업무협약'(사진=이천시)
[경기뉴스탑(이천)=박찬분 기자]이천시가 웰컴복지재단(이사장 고광태)과 손잡고 ‘24시간 아이돌봄센터’ 2호점 설치·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국 최초로 365일 24시간 연중무휴 운영되는 공공 돌봄시설을 확대해 지역 내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는 0세부터 12세까지 아동을 대상으로 맞벌이 가정, 야간·긴급 돌봄 등 다양한 수요에 대응하며 생활밀착형 돌봄 정책의 대표 사례로 자리 잡았다. 1호점 운영을 통해 축적된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늘어나는 돌봄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호점 설치가 추진됐다.
특히 부발권역과 남부권역 주민들의 지속적인 요구가 반영돼, 2호점은 엘리프 이천 하이시티 민간임대주택 내 어린이집 공간을 활용해 조성된다. 해당 공간은 케이알대한이천제35호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가 무상 제공해 민관 협력의 모범 사례로 평가된다.
현재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 중인 2호점은 오는 2026년 2월 개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주민들의 요청에 부응해 2호점 설치를 추진하게 됐다”며 “전국 최초 365일 24시간 공공 돌봄체계를 민관 협력으로 확대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시민 수요에 맞춘 공공 돌봄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동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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