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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6년 시정 비전 발표… “민생·복지·체전·자족·철도 5대 목표로 도약” - 민생경제 회복·포용 복지·체육대회 성공·자족도시 전환·철도 중심 교통체계 구축
  • 기사등록 2026-01-07 11: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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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광주)=박찬분 기자]광주시는 2026년 병오년을 맞아 민생경제 회복과 포용 복지, 대형 체육행사 성공 개최, 자족도시 전환, 철도 중심 교통체계 구축을 핵심으로 하는 새해 시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7일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민선 8기 출범 이후 지속가능한 광주 발전을 약속해 왔다”며 “위기를 기회로 전환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본격화하겠다”고 밝혔다.


□ 민생경제 수호

광주시는 소상공인·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경영자금 지원과 판로 개척을 확대하고, 지역 내 제품 우선 구매제도를 강화해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 또한 청년과 어르신을 아우르는 ‘광주형 일자리 정책’을 통해 안정적인 일자리 기반을 마련한다.


□ 포용 복지 확대

올해 복지 예산은 전년 대비 확대된 5,837억 원(전체 예산의 46.1%)으로 편성됐다. 2월 준공 예정인 광주시 복지행정타운을 통해 통합 복지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시 최초의 장애인복지관과 장애인평생학습센터를 운영해 장애인 복지 서비스 질을 높인다. 아동·청년·노인 맞춤형 정책도 강화해 아이바른성장센터, 유아 체험 교육원 유치, 청년 취업·주거 지원, 노인복지타운 조성 등을 추진한다.


□ 체육도시 도약

광주시는 2026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성공 개최를 목표로 반다비 장애인체육센터 등 11개 체육시설을 완공했으며, G-스타디움과 테니스 돔구장도 준공을 앞두고 있다. 사격을 제외한 전 종목을 광주시에서 개최해 스포츠 도시 위상을 높인다. 이번 체전은 ESG 실천 대회로 운영되며, 2만 명 이상의 방문객을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 자족도시 전환

광주시는 ‘2030 도시관리계획 재정비’를 추진하고 역세권 2단계 도시개발, 삼동·초월 도시개발에 속도를 낸다. 공장밀집지역 정비와 함께 중앙공원 글램핑장, 반려견 놀이터, 송정 스포츠파크, 팔당물안개공원, 경안천 생태문화 수변공원 등 시민 여가·관광 기반시설도 확충한다.


□ 철도 중심 교통체계

수서~광주 복선전철, 경강선 연장, 위례~삼동선, GTX-D, 판교~오포선 등 5개 주요 철도망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또한 2028년까지 모든 일반버스를 친환경 저상버스로 전환하고, 성남~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 램프 개설 및 국도 확·포장 사업으로 상습 정체 구간을 해소한다.


□ 환경·생태도시

광주시는 통합 바이오가스화시설을 통한 에너지 생산과 ‘광주형 산림 복지 종합계획’을 수립한다. 너른골 자연휴양림과 목재교육종합센터 건립을 통해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다.

방세환 시장은 “정주 환경 개선과 산업·관광·여가가 어우러진 도시 구조를 완성해 지속가능한 50만 자족형 도시로 도약하겠다”며 “1,600여 공직자와 함께 시민이 행복한 광주를 만들기 위해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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