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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이 1월 8일 녹지 인프라 확충을 위한 주요 사업 대상지를 점검하고 있다.(사진=의정부시)


[경기뉴스탑(의정부)=이윤기 기자]의정부시가 새해를 맞아 녹지 인프라 확충을 위한 주요 사업 대상지를 점검하며 ‘도시숲 프로젝트’의 본격 추진 의지를 밝혔다. 김동근 시장은 1월 8일 장암동 실외정원, 용현산업단지 산책로 및 가로숲길, 민락동 감성쉼터 등 현장을 직접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을 확인했다.


장암동 실외정원은 불법경작지를 정비하고 자생 수종을 식재해 생활권 속 정원으로 탈바꿈한 사례다. 국비 5억 원이 투입된 이번 사업은 무장애 보행로와 쉼터를 갖춰 시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용현산업단지에서는 가로숲길 조성사업을 통해 낙엽 적재로 인한 침수 문제와 병해충 발생을 개선하고, 안전한 보행 환경을 마련했다. 또한 440m 규모의 산책로와 테마정원을 조성해 근로자와 시민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했다.


민락동 감성쉼터는 유휴부지를 활용한 생활밀착형 녹지 사업으로, 총 7,256㎡ 규모에 산책로와 포켓쉼터를 갖춘 공간으로 조성 중이다. 올해 상반기 마지막 구간이 완공되면 시민들이 생활권 내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수락산 기차바위 전망대 및 쉼터, 장암숲 늘품길, 자일동 생태마을 누리길 등 다양한 녹지·산림 공간 조성 사업이 병행되고 있다. 특히 자일동 누리길은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7억8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자연과 쉼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어딜가든 머물고 싶은 도시, 의정부’를 목표로 도시숲 프로젝트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시 #도시숲프로젝트 #녹지인프라 #생활권쉼터 #산책로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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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1-09 11:4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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