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기 기자

‘파주형 다함께돌봄센터’ 설치 장소 공개 모집 QR코드(사진=파주시)
[경기뉴스탑(파주)=이윤기 기자]파주시가 맞벌이 가구 증가와 운정신도시 초등학교 개교 지연, 학급 과밀 등으로 늘어난 공적 돌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2026년 ‘파주형 다함께돌봄센터’ 설치 장소를 공개 모집한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6~12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상시·일시 돌봄, 체험활동, 학습·놀이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시설이다. 이번 모집 대상은 전용면적 66㎡ 이상 공간으로, 아파트 주민공동시설, 제1종 근린생활시설, 단독주택, 노유자시설 등이 신청할 수 있다. 최소 5년 이상 무상 제공이 가능해야 하며, 시설 주변 50m 이내에 청소년 출입금지 업소가 없어야 하고 안전성과 접근성이 확보돼야 한다.
설치 장소에는 새 단장 비용 5천만 원과 기자재 비용 2천만 원이 지원되며, 운영비와 인건비도 함께 지원된다. 설치 장소가 확정된 이후에는 운영 자격을 갖춘 민간위탁 기관을 공개 모집할 예정이다.
신청은 오는 2월 6일까지 가능하며, 파주시청 누리집 공고·홍보·고시공고 게시판에서 ‘다함께돌봄센터’를 검색해 공고문을 확인할 수 있다.
파주시는 2024년 말 15개소였던 다함께돌봄센터를 2025년 말까지 11개소 추가해 총 26개소로 확대했으며, 전국 최다 설치 실적을 기록했다.
시는 앞으로도 단계적으로 돌봄 기반 시설을 확충해 나갈 계획으로, 이번 모집은 지자체가 자체적으로 수요를 조사해 비의무 시설까지 확대 설치하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경기북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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