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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처인구, 한파 대비 주거취약계층 보호 현장점검 강화 - 하천·공원·버스터미널 등 취약 구역 집중 순찰 .. 임시 생활공간·방한용품 등 긴급 지원 체계 마련
  • 기사등록 2026-01-23 12:4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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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용인)=박찬분 기자]용인특례시 처인구가 겨울철 한파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주거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현장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점검 대상은 주거공간을 확보하지 못한 취약계층이 주로 모이는 하천 산책로, 공원, 버스터미널 주변 등이다. 구는 1개조 3명으로 구성된 거리 상담반을 운영하며 주 1회 정기 순찰을 진행하고 있다. 한파특보가 발효되면 하루 1회 이상으로 순찰 횟수를 확대해 위험 상황을 조기에 파악하고 긴급 지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현장에서 발견된 주거취약계층에게는 임시 생활공간 제공, 귀향 여비 지원, 방한용품 지급 등 보호 조치를 신속히 취한다. 또한 의료기관·복지시설과 협력 체계를 구축해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처인구는 지난해에도 현장 중심 활동을 통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지정, 취업 지원, 정신장애인 귀가 지원 등 개인 상황에 맞춘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실질적인 보호에 나섰다.


구 관계자는 “겨울철 한파는 주거취약계층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할 수 있는 만큼 현장 대응 속도가 중요하다”며 “순찰을 강화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마련해 취약계층이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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