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기 기자

이미지(사진=파주시)
[경기뉴스탑(파주)=이윤기 기자]파주시가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 운영 계획을 본격적으로 공유한다. 시는 1월 26일부터 2월 6일까지 ‘2026년 시정운영계획 설명회 및 이동시장실’을 개최해 20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주요 정책을 직접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한다.
올해 시정 기조는 ‘민생온(On, 溫), 기본업(Up)’으로, 민생은 더욱 따뜻하게 챙기고 시민이 누려야 할 기본 권리를 한층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대한민국 기본사회 선도도시 건설 ▲100만 자족도시 신속 진입 ▲수도권 문화·생태휴양 거점도시 건설이라는 3대 시정목표를 제시하며 ‘시민중심 더 큰 파주’를 실현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설명회 이후 진행되는 이동시장실에서는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듣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논의가 이어진다. 2022년 9월부터 운영된 이동시장실은 2025년까지 총 187회 개최됐으며, 이번 순회를 통해 민선8기 공약사항인 ‘200회 개최’ 목표를 달성하게 된다. 그동안 5,7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2,200여 건의 의견을 제시했고, 다수의 제안이 실제 시정에 반영되는 성과를 거뒀다.
김경일 시장은 “시민을 직접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야말로 파주시 발전의 가장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현장을 찾아 시민의 말씀을 시정에 충실히 담아내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설명회와 이동시장실은 ▲1월 26일 장단면·적성면을 시작으로 ▲2월 6일 운정6동·교하동까지 이어진다.
(경기북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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