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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2026 달라지는 하남생활’ 발표…71개 생활밀착형 정책 추진 - 교육·복지·경제·교통 등 전 생애 맞춤형 지원
  • 기사등록 2026-02-02 16:5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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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하남)=박찬분 기자]하남시가 2026년을 맞아 시민의 일상에 직접적인 변화를 가져올 ‘달라지는 하남생활’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7개 분야 71개 사업을 담은 생활밀착형 정책으로, 교육·복지·경제·교통·여가·소통 등 시민의 하루를 구성하는 모든 영역에서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보육·교육 분야에서는 풍산동 어린이회관 건립, 망월동 어린이도서관 준공, 어린이 교통공원과 숲 놀이터 조성 등 아동 성장 인프라를 확충한다. 맞벌이 부부를 위한 ‘맘대로A+놀이터’, 초등학생 입학지원금, 결식아동 급식 단가 인상 등도 추진된다.


복지 분야에서는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확대, 노인 사회화 프로그램 확충, 치매 조기검진 및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강화가 포함됐다. 특히 ‘누구나 돌봄 사업’을 통해 거동이 어려운 가구에 연 최대 150만 원 상당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평생학습은 권역별 상담 시스템 확대와 온라인 플랫폼 ‘하이런’을 통한 8,000편 콘텐츠 제공으로 학습 도시 기반을 강화한다. 경제 분야에서는 지역화폐 ‘하머니’ 한도 확대, 다자녀 수도요금 감면, 청년문화예술패스 지원 확대 등이 포함됐다.


교통 분야에서는 방아다리길 연결도로 개통, 원도심 전선 지중화, 보행 안전시설 확충 등으로 시민의 시간을 돌려주는 교통 혁신을 추진한다. 여가 분야에서는 미사호수공원 워터스크린, 위례복합체육시설, 파크골프장 등 생활체육·휴식 공간을 확충한다.


소통 분야에서는 미사3동 공공복합청사 준공, 청소년·청년 참여예산 사업 실행, 온라인 소통 플랫폼 고도화 등을 통해 시민 참여 기반을 강화한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71개 모든 사업이 시민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의 눈높이에서 가장 필요한 변화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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