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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안산)=육영미 기자]안산시가 정부의 경마장 이전 추진 계획에 발맞춰 ‘경마장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검토에 들어갔다. 시는 교통 인프라 확장과 제도적 검토를 병행하며 시 전역을 대상으로 입지 여건을 종합 분석해 최적의 부지를 도출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교통 접근성을 핵심 조건으로 삼아 ▲안산시 6도·6철 교통망 ▲시화호 발전 전략 마스터플랜 ▲경기 서부권 대개발 추진 등 기존 광역교통계획과 연계한 접근성 개선 방안을 마련한다. 이를 통해 국가 정책 사업과 연계된 교통망 추진 동력 확보도 기대된다.


경마장 운영 시 연간 수백만 명 규모의 방문 수요가 예상되는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 효과도 기대된다. 안산시는 단순 레저시설이 아닌 말산업과 관광·휴식 기능이 결합된 복합클러스터로 조성해 ▲말산업 체험·치유·교육 기능 도입 ▲서해안 관광벨트 연계 ▲첨단산업 유치와의 시너지 창출 ▲대규모 녹지·공원 조성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 마사회, 경기도 등 관계 부처와 협의를 주도하고, 법·제도 개선 필요성을 검토하며 주민 수용성 확보 방안도 마련한다. 시화지구 대송단지 기본구상 용역에도 말산업 육성 분석을 포함해 경마장 유치와의 연계 가능성을 검토할 예정이다.


이민근 시장은 “단순 유치를 넘어 지역 상권과 상생 모델을 구축하고, 안산시의 지리적 강점을 극대화해 국가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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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2-20 1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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