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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중부권 광역급행철도 사업’ 조속 추진 범국민 서명운동 전개 - 서울~청주국제공항 134㎞ 연결, 총사업비 9조 원 규모
  • 기사등록 2026-03-09 11:01:19
  • 기사수정 2026-03-09 11: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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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안성)=전순애 기자]안성시가 수도권과 중부권 최대 현안 사업인 ‘중부권 광역급행철도 사업’의 조속 추진을 위해 오는 6월 30일까지 범국민 서명운동을 전개한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중부권 광역급행철도는 서울 잠실에서 성남, 광주, 용인, 안성, 진천을 거쳐 청주국제공항까지 연결되는 총 연장 134㎞ 규모의 사업으로, 약 9조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현재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민자 적격성 조사가 진행 중이며, 오는 하반기 완료될 예정이다.


민자 적격성 조사가 통과되면 제3자 제안공고 및 협상, 사업시행자 지정, 실시계획 승인 고시 등의 절차를 거쳐 2030년 하반기 착공이 예정돼 있다.


안성시는 이번 서명운동을 온라인과 오프라인 방식으로 병행 추진하며, 작성된 서명부는 국토교통부와 KDI에 전달해 정책성 확보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시청과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행사장 등에 서명부를 비치해 시민 참여를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철도망 확충은 동신 일반산업단지와 연계돼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업 투자 유치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통 인프라 확충과 산업단지 개발은 안성시 장래 발전의 핵심 축으로, 스마트 산업·물류·문화관광 등 다양한 전략과 연계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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