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기 기자

제26회 정순왕후 선발대회 참가자 모집 포스터(사진=남양주시)
[경기뉴스탑(남양주)=이윤기 기자]남양주시는 오는 3월 25일부터 27일까지 자매도시인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에서 열리는 제59회 단종문화제 전야제 프로그램 ‘제26회 정순왕후 선발대회’에 참가할 대표 참가자 2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정순왕후 선발대회는 단종과 정순왕후의 역사적 이야기를 바탕으로 우리 전통문화와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영월군의 대표 문화행사인 단종문화제의 주요 프로그램이다. 매년 전국적인 관심 속에서 개최되며, 역사와 문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회는 4월 24일 영월 단종문화제 행사장 주무대에서 열리며, △정순왕후 △권빈 △김빈 △동강 △다람이 △인기상 등 총 6개 부문에서 각 1명씩 선발한다.
참가 신청은 전자우편을 통해 가능하며, 지원 자격은 남양주 거주 기혼여성으로 정순왕후의 삶과 뜻을 계승할 수 있는 주체적 이야기를 가진 이들이다. 나이 제한은 없다. 접수 후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남양주시 대표 참가자 2명이 선발된다.
남양주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자매도시 간 문화교류를 활성화하고 시민들에게 지역 간 역사·문화 연대의 의미를 널리 알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역사와 전통문화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정순왕후 선발대회에 꾸준히 참가해 △2025년 정순왕후·인기상 △2024년 권빈·인기상 △2021년 정순왕후 등 다양한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경기북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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