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안양시 갈산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온라인 추첨제’ 도입 - 새벽 대기열·형평성 문제 해소
  • 기사등록 2026-03-30 13:36:14
기사수정


갈산동행정복지센터(사진=안양시)


[경기뉴스탑(안양)=장동근 기자]안양시 동안구 갈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4월 1일 개강하는 ‘2026년 2분기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방식을 온라인 접수 및 추첨제로 전면 개편해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갈산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행정복지센터는 기존 선착순 현장 접수 방식에서 발생했던 새벽 대기열, 안전 문제, 반복 수강 등 형평성 논란을 해소하기 위해 QR코드 기반 온라인 신청과 공개 추첨제를 도입했다.


제도 변경에 따른 주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6일 프로그램 강사 간담회를 열어 개선 방안을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했으며, 디지털 기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을 위한 온라인 신청 지원과 현장 방문 신청도 병행했다.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모집 결과, 국선도·요가 등 총 22개 반 중 13개 반이 정원을 초과했다. 이에 따라 지난 26일 행정복지센터 지하 다목적실에서 주민 참관하에 공개 추첨을 실시해 공정성을 확보했다.


주민들은 “서둘러 방문하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과 공평하게 주어진 수강 기회, 공개 추첨의 투명성”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임충규 주민자치위원장은 “온라인 신청과 추첨제 도입은 안전 문제와 균등한 이용 기회에 대한 주민들의 공감대와 배려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강조했다. 윤경란 갈산동장은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며 온라인 신청 비중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주민 편의를 높이는 행정 서비스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6-03-30 13:36:1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 장동근 기자 의 다른 기사보기
  • jdg1330714@naver.com
    <저작권자 © 경기뉴스탑-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