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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의 봄…“벚꽃 만개, 이번 주 절정” - 금광호수·조령천·청룡호수 등 자연형 벚꽃 명소 풍성
  • 기사등록 2026-04-07 12: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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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의 봄(사진-안성시)


[경기뉴스탑(안성)=전순애 기자]안성시 전역에 벚꽃이 활짝 피며 완연한 봄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도심과 하천, 호수, 산책로 곳곳이 연분홍빛으로 물들어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봄 풍경을 선사하고 있다. 올해 벚꽃은 예년보다 일찍 개화해 이번 주 절정에 이르렀으며, 주말까지 아름다운 경관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안성은 ‘자연과 어우러진 벚꽃 명소’가 풍부하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매력을 지닌다. 박두진 문학길을 따라 호수와 벚꽃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금광호수 벚꽃길은 감성적인 산책 코스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조령천 벚꽃길은 자전거와 산책에 적합한 한적한 분위기로 봄의 기운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장소다.


또한 청룡호수 둘레길은 수변 경관과 벚꽃이 어우러져 차분한 풍경을 선사하며 시민들의 힐링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드라이브 코스로는 삼죽면 내강리 벚꽃 터널이 손꼽히며, 차창 밖으로 펼쳐지는 벚꽃 장관은 봄철 대표적인 명장면으로 꼽힌다.


이외에도 금석천 벚꽃길은 포토존이 마련돼 있어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고, 안성향교가 자리한 남파로 벚꽃로드는 전통과 자연이 어우러진 특색 있는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안성은 자연과 일상이 어우러진 벚꽃 명소가 많은 도시”라며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안성에서 봄을 즐기며 소중한 추억과 마음의 여유를 만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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