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기 기자

‘튼튼먹거리 매장’ 포스터(사진=넘양주시)
[경기뉴스탑(남양주)=이윤기 기자]남양주시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함께 추진 중인 ‘튼튼먹거리 매장’ 시범사업을 현장관리 중심의 실행형 모델로 고도화해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학교·학원가 주변 편의점에서 어린이들이 영양 균형을 고려한 식품을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범매장에서는 과일·채소, 고단백·저당·저나트륨 식품,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 제품 등을 별도로 구분해 진열하고, 매장 내외부에 전용 표식을 설치해 건강 식품을 직관적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했다.
남양주시는 고도화된 실행형 모델을 통해 사후관리와 현장 점검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참여 매장을 대상으로 ▲로고 및 표지 부착 상태 ▲건강 식품 진열 위치 및 접근성 ▲최소 30개 품목 이상 확보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해 미흡한 사항은 즉시 개선하도록 지도한다.
또한 분기별 정기 평가를 통해 우수 매장에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참여 매장을 확대해 지속 가능한 관리 체계와 자율적 참여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식품 안내를 넘어 아이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건강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남양주만의 현장 중심 관리 모델을 통해 어린이 먹거리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튼튼먹거리 매장’ 위치는 식품안전나라 누리집 내 ‘우리동네 식품안전정보’ 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북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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