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기 기자

파주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파주)=이윤기 기자]파주시는 최근 유가 상승으로 인한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친환경차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2026년 하반기 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 지원사업’을 조기 시행한다고 밝혔다. 신청은 오는 6월 8일부터 시작된다.
이번 사업은 전기차 수요 증가와 공급 여건을 고려해 예년보다 일정을 앞당겨 추진되는 것으로, 차량 출고 지연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무공해차 보급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시는 올해 상반기 1차 보급에 이어 ▲전기승용차 989대 ▲전기화물차 209대를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생계형 운송수단으로 활용도가 높은 전기화물차 지원 물량을 확대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친환경 차량 전환을 적극 지원하고, 유류비 절감 등 실질적인 경제적 부담 완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또한 전기승합차 및 어린이 통학용 전기승합차는 상반기 잔여 물량에 대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2개월 이상 파주시에 주소를 둔 개인, 개인사업자, 법인 등이며, 세부 지원 자격과 차종별 보조금액은 파주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 또는 무공해차 통합누리집(ev.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조금은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김해원 에너지과장은 “유가 상승과 친환경 교통수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전기차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친환경차 구매 부담을 낮추고 미래 에너지 전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북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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