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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6월부터 ‘2026 농지실태 전수조사’ 실시 - 농지 투기 근절·불법 전용 집중 점검
  • 기사등록 2026-05-26 18:3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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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안양)=장동근 기자]안양시는 관내 농지의 효율적 이용과 체계적 관리를 위해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2026년 농지실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농지법에 따라 농지의 소유·이용 현황을 파악해 불법 소유나 전용을 막고 자경 원칙을 확립하기 위한 것으로, 1996년 1월 2일 이후 취득한 농지 총 595필지(38.96ha)가 대상이다.


조사 내용은 ▲소유관계 ▲실경작자 ▲농지 이용현황 등이며, 사전 교육을 받은 기간제 조사원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확인 및 사진 촬영을 진행한다. 필요시 심층 조사도 병행하며, 최신 드론 사진과 관련 시스템을 활용해 조사 효율성을 높일 예정이다.


시는 조사 완료 후 오는 12월 말부터 행정처분에 나선다. 농업 경영에 이용하지 않거나 불법 임대차 행위 등이 적발된 농지 소유자에게는 농지 처분의무 부과, 원상복구 명령, 과태료 부과 및 수사기관 고발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철저한 조사로 농지 투기와 불법 행위를 근절하고, 농지가 본연의 목적대로 올바르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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