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기 기자

홍보물=고양시 제공
[경기뉴스탑(고양)=이윤기 기자]고양시가 백석동 열수송관 누수 사고와 관련하여 재난 심리지원 활동을 펼친다.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4일 발생한 백석동 열수송관 누수 사고와 관련해 재난심리지원 대응팀을 구성하고 피해자 심리안정을 위한 재난 정신건강 서비스 제공 방안을 논의, 재난으로 인한 심리적 어려움을 경험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지원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재난·사고 등으로 인한 갑작스러운 심리적 충격을 받을 경우 극심한 피로감과 신체적 탈진, 과다한 스트레스와 죄책감, 식사와 수면의 어려움, 괴로움으로 인한 과도한 술, 담배 및 약물 사용, 불안하고 화가 나는 등 스스로 통제 할 수 없는 감정 등의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사고 후에 겪는 감정과 변화는 이상한 것이 아니라 당연한 반응일 수 있으며 가족, 친구, 지인들과 연락을 주고받는 게 심리적 안정에 도움이 된다”고 전하며 “이야기 나누고 싶은 마음이 든다면 언제든지 센터로 도움을 요청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사고로 인해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거나 전문 상담을 원하는 경우에는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정신건강 검사와 상담, 관련 정보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경기북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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