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영미 기자

경기도교육청북부청사(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수원)=육영미 기자]경기도교육청은 2021년 노사관계 연수를 고용·노동 분야 전문기관인 한국고용노동교육원에 위탁 실시해 교원과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5개 과정을 18기에 걸쳐 운영했다.
노사관계 연수는 교원과 지방공무원 노사관계 전문성을 제고해 학교현장에 성숙한 노사문화를 정착하고 노동문제에 대한 합리적 해결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 연수는 전면 실시간 비대면 원격교육으로 진행해 총 667명(교원 245명, 지방공무원 422명)이 이수했다. 지난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대면 집합 교육인 상반기 교육이 전면 취소돼 총 309명(교원 100명, 지방공무원 209명)만 이수했다.
교육과정은 ▲학교노사관계 이해과정 ▲교원노동법 이해과정 ▲학교노사파트너십 향상과정 ▲교육기관공무원노사관계 이해과정 ▲공무원노사파트너 십과정 등 학교 및 공무원 노사관계와 근로조건, 근로관계법령에 대한 내용으로 강의, 사례발표, 토론 등으로 구성해 진행했다.
2021년 노사관계 연수 이수자 대상으로 실시한 교육만족도 조사 결과, 종합만족도는 5점 만점 기준 4.5점, 세부항목별로는 ▲교육과정 4.6점 ▲교육환경 4.3점 ▲교과목 만족도 4.6점 ▲강사 만족도 4.6점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또 이수자들은 2022년 코로나19 완화 뒤 대면 집합 교육에 대한 기대감도 나타냈다.
2022년 연수는 2021년 교육만족도 조사 결과와 교육 수요조사(2022년 1월 예정) 결과를 통해 현장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교육과정으로 구성해 운영 계획을 수립(2022년 3월 예정)해 실시할 예정이다. 노사관계 연수 운영 계획과 교육 실적은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 대외협력과 과별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교육청 이근규 대외협력과장은 “이번 연수가 학교현장의 다양한 노사갈등을 해결하고 협력적 노사관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교육공동체 구성원과 학교 내 갈등 유형이 다양해짐에 따라 노사교육의 중요성이 더 커지고 있어 앞으로도 교원과 지방공무원에게 노사관계 연수를 적극 장려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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