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기 기자

가평군에 인재 육성 장학금 기탁이 최근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평일에 이어 주말에도 그 열기는 끊이지 않고 있다.
북면체육회(회장·민병만)는 오는 21일 토요일 가평북중학교 운동장에서 열리는 제43회 북면 면민의 날 행사장에서 "가평지역 인재 육성에 써 달라"며 장학금 500만원을 군에 전달키로해 뜻깊은 면민 화합의 장을 마련키로 했다.
앞서 지난 15일 일요일에는 읍내8리 마을회(이장·민용기)에서 마을회관을 찾은 김성기 군수에게 300만원을 맡겨 인재육성에 힘을 보탰다.
이 자리에서 김 군수는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에 감사드린다"며 "맡겨 주신 장학기금은 우수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군에 모인 장학금은 10월 현재 11억5천700여 만원으로 집계됐으며, 지난해에는 총 13억6천여 만원을 기탁받았다.
군은 2009년부터 지난 6월까지 학생 985명에게 장학금 13억2천800만원을 전달했다.
(경기북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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