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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연천군 미산면 소재 사적 제223호인 연천 숭의전에서 지난 1022() 오전 11시 개성왕씨중앙종친회 주관으로 고려 태조를 비롯한 현종, 문종, 원종 등 고려조 4왕에게 제를 올리는 '숭의전 추계대제'를 봉행한다.

 

이날 행사에는 추계대제 초헌관으로 김규선 연천군수가 봉행하고 개성왕씨중앙종친회 회원과 전국각지에서 모인 16명의 공신의 후손들이 함께 제를 올린다.

 

임진강 절벽위에 위치해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숭의전은 조선시대에 고려 4명의 왕들과 고려를 대표하는 충신 16명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봉행한 사당으로 19506.25 전쟁의 참화로 완전히 전소된 이후, 문화재청과 연천군 주관으로 1970년대부터 현재의 모습으로 복원이 이루어져 왔으며, 현재 사적 제223호로 지정되어 있다.

 

군 관계자는 고려시대 종묘제례 방식에 따라 치러지는 이번 추계대제는 아이들과 함께 고려시대 문화를 이해하고 배우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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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0-19 14:2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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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북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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