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영미 기자

원미동 재정비촉진지구 지정 주민설명회(사진=부천시)
[경기뉴스탑(부천)=육영미 기자]부천시는 지난 10월 29일과 31일 이틀간 원미동과 심곡본동 일원을 대상으로 재정비촉진지구 지정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지난 7월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된 곳으로, 원미초등학교 주변과 극동·롯데아파트 일원이 포함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재정비촉진지구 지정의 필요성과 기대효과, 지구 지정 현황, 향후 개발 방향 등을 안내했으며, 참석한 주민들은 노후 주거지의 기반시설 확충과 생활환경 개선 필요성에 공감하며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지구 경계 결정 절차, 용적률 등 구체적인 개발 계획에 대한 질의와 함께 사업 추진의 속도감에 대한 요청이 이어졌다.
장환식 부천시 주택국장은 “원도심 재정비에 대한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의지를 확인했다”며 “제시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미니뉴타운 사업이 신속하고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구 지정 후속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시는 이번 설명회 결과를 바탕으로 재정비촉진지구 지정(안)을 확정하고, 주민 공람·공고 및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후속 절차를 조속히 이행할 계획이다.
(교육=경기뉴스탑)
73162175@hanmail.net
<저작권자 © 경기뉴스탑-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