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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 12월 개관 박차 .. 실시간 통합관제로 24시간 도시안전 구현 - 방범·교통·재난 데이터 통합…도시의 눈으로 골든타임 확보
  • 기사등록 2025-11-04 18:5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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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가 위치한 R&D종합센터 전경(사진=부천시)


[경기뉴스탑(부천)=육영미 기자]부천시가 오는 12월, 시민 안전과 도시 효율을 실시간으로 책임질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를 개관한다고 11월 4일 밝혔다. 해당 센터는 원미구 춘의동 R&D종합센터 9~13층에 위치하며, 총 4,848㎡ 규모로 조성됐다.


총사업비 약 461억 원이 투입된 이번 사업은 2021년부터 4년 6개월간 단계적으로 추진됐으며, 현재 공정률은 약 95%에 달한다. 1단계 건물 증축(2021년 5월~2024년 8월)과 2단계 기반시설 구축(2025년 6월~11월)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는 도시 전역에 흩어져 있던 방범, 교통, 재난 등 도시관리 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해 실시간 분석과 대응이 가능한 구조로 설계됐다. 방범 CCTV, 교통정보, 재난상황, 환경데이터 등을 통합해 ‘도시의 눈’ 역할을 수행하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핵심 인프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시는 센터를 통해 사건·사고 예방은 물론, 재난 발생 시 112·119 등 유관기관과 실시간 연계해 골든타임을 확보함으로써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통정보센터는 지난 10월 18일 센터로 이전을 완료했으며, 방범 CCTV 통합관제센터는 서비스 중단 없이 11월 5일 이전할 계획이다.


또한 센터 구축을 통해 도시기반시설의 중복투자를 줄이고, 부서 간 정보 공유를 활성화함으로써 영상정보 통합 관리와 정보 활용 효율성을 높이고, 기존 전산실의 공간 부족 문제도 해소될 전망이다.


조월매 스마트도시과장은 “도시통합운영센터가 부천의 스마트도시 역량을 한층 끌어올릴 것”이라며 “12월 개관을 기점으로 시민 모두가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환경을 체감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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