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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시민과 함께 오남읍 도로·맨발길 로드체킹 추진 - 교통 불편 해소와 힐링 공간 조성… 변화 현장 직접 확인
  • 기사등록 2025-11-18 12:3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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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남읍 시가지 통과도로 조성 현장 점검(사진=남양주시)


[경기뉴스탑(남양주)=이윤기 기자]남양주시는 11월 17일 오후 오남읍 시가지 통과도로와 호수공원 진입로, 맨발길 조성 현장을 시민과 함께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오남읍 지역의 교통 불편 해소와 시민 휴식 공간 확충을 위해 추진된 도로 개설 및 맨발길 조성 사업 성과를 직접 확인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시장과 시 관계자, 오남읍 시민 30여 명이 참석해 △도로 확장 사업 구간 △호수공원 진입도로 △새로 조성된 맨발길을 함께 걸으며 사업 성과를 확인했다.


오남 시가지 통과도로는 오남리 203-20번지 일원에 총 연장 1.6㎞, 폭 25m 규모로 확장돼 상습 정체 구간의 불편을 크게 줄였다. 총 사업비 717억 원이 투입됐으며, 2021년 착공 후 지난 10월 공사가 마무리됐다.


또한 이날 로드체킹은 오남초등학교 앞 통학로 개설공사 현장에서 경과보고가 진행됐다. 해당 구간은 아동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지난 10월 착공됐으며,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신속히 추진되고 있다.


오남호수공원 진입도로는 병목구간까지 확장돼 접근성이 개선됐고, 주변 경관 정비로 시민들이 더 안전하고 쾌적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어 지난 9월에는 오남호수공원 제방에 380m 길이의 맨발걷기 길과 세족장이 설치돼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건강과 휴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힐링 공간이 마련됐다.


주광덕 시장은 “이번 점검은 수년간 추진돼 온 오남읍의 교통과 생활환경 변화를 시민들과 직접 확인하는 자리였다”며 “시가지 통과도로와 호수공원 진입로 확포장으로 상습 정체 구간의 불편이 크게 줄었고, 맨발길 준공으로 시민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로드체킹에서 수렴된 주민 의견을 반영해 향후 오남읍 지역 교통 환경 개선과 공원 인프라 확충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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