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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훈 의왕시의원, ‘의정혁신대상’ 수상… 송석준 국회의원 등 경기도 출신 정치인 부각 -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조례 제정…생활밀착형 의정활동 평가
  • 기사등록 2025-12-17 12:14:36
  • 기사수정 2025-12-17 12: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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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을 수상한 한채훈 의왕시의회 의원(사진=의왕시의회)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 한채훈 의왕시의원이 12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혁신대상’을 수상하며 모범적 의정활동을 인정받았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이천을 지역구로 둔 송석준 국회의원이 국회의정대상을 받았고, 경기도의회 김창식·성복임·안명규·이석균·지미연 의원이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기초의원 부문에서는 경기도 전체 460명 가운데 한채훈 의원을 비롯해 안성시의회 최호섭 의원, 광명시의회 이형덕 의원 등  3명이 의정혁신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채훈 의원은 시민의 삶과 직결된 현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 의원은「의왕시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조례」제정에 앞장서 제도권 보호에서 소외된 피해자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한편, 사전 예방을 위한 정책 수립과 전담 조직·인력 확보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다.


또한 의왕시 부곡동 일대에 남아 있는 철도관사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지키기 위해 보존 필요성을 꾸준히 강조하며, 전문가와 시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는 정책토론회를 직접 주관하는 등 지역 유산을 도시재생 정책으로 연결하는 데 힘써왔다. 이는 단순 개발을 넘어 지역 정체성과 역사성을 살리는 의정활동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한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의왕시를 품격 있는 도시로 만들고 시민을 더욱 행복하게 하기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의정활동을 해왔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문화와 역사를 소중히 여기고, 철도관사 보존을 포함한 부곡동 일대 도시재생 활성화 정책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시상식으로 경기도 정치권에서 실질적 성과를 낸 인물들이 조명 된 가운데, 한채훈 의원의 수상은 기초의회의 역할과 가능성을 다시 한 번 부각시키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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