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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보건소, ‘스마트 근력강화 재활프로그램’ 본격 운영 - 첨단 로봇 기술 활용한 맞춤형 재활
  • 기사등록 2026-01-20 12:2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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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보건소 스마트 근력강화 재활프로그램(사진=평택시)


[경기뉴스탑(평택)=전순애 기자]평택시가 뇌병변 장애인의 운동 기능 저하를 개선하고 일상생활 수행 능력을 높이기 위해 ‘스마트 근력강화 재활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2025년 기준 평택시 등록 장애인은 2만6,345명이며, 이 중 뇌병변 장애인은 2,085명으로 약 7.9%를 차지한다. 뇌병변 장애인은 상·하지 마비와 관절 경직 등 다양한 신체 기능 제한을 겪어 지속적인 재활 치료가 필수적이다.


이에 평택보건소 재활운동실은 첨단 로봇 기술 기반의 지속적 수동 운동기구(Continuous Passive Motion Machine)를 활용한 관절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기구는 무릎, 발목, 팔, 손목 등 관절을 정해진 각도 범위 내에서 자동으로 움직여 관절 가동범위 회복을 돕는다.


프로그램은 물리치료사의 지도로 개인별 건강 상태와 장애 특성을 고려해 초기 각도를 설정한 뒤 점진적으로 각도와 시간을 늘려 능동·수동 운동을 병행하는 맞춤형 방식으로 진행된다. 


평택보건소에 등록된 뇌병변 장애인 60명을 대상으로 주 2회 운영되며, 관절 구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의 근력 강화와 기능 회복, 일상 복귀를 목표로 한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맞춤형 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의 신체 기능 회복과 일상생활 복귀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이 건강하고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재활 사업을 지속적으로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재활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대상자는 평택보건소 재활운동실(031-8024-4424, 443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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