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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신현동 제설재 비축 창고 건립 본격화…산지전용허가 승인 - 겨울철 도로 결빙 문제 해소 위한 기반시설 구축
  • 기사등록 2026-04-23 10:5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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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광주)=박찬분 기자]광주시가 신현동 일대의 겨울철 도로 결빙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설재 비축 창고 건립에 본격 착수했다.


시는 지난 21일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로부터 신현동 산92 일원 제설재 비축 창고 건립을 위한 산지전용허가를 최종 승인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겨울철 폭설 시 경사가 가파른 태재고개와 신현동 일대 도로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해 온 제설 대응 지연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다.


재난관리기금 4억 5천만 원을 투입해 제설재를 상시 비축할 수 있는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며, 오는 5월 설계 용역을 완료하고 6월 착공, 겨울철 이전인 10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창고가 완공되면 제설 차량 이동 동선이 줄어 기습적인 강설 상황에서도 신속한 초기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교통량이 많고 경사가 높은 태재고개 구간의 제설 효율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이번 산지전용허가 승인으로 겨울철 이전 공사 완료 기반이 마련됐다”며 “선제적인 재난 대응 기반시설 확충을 통해 겨울철에도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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