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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초등 야간돌봄’ 서비스 5월부터 시작 - 저녁 6시~10시 운영…보호자 부담 완화 기대
  • 기사등록 2026-04-28 15: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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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천풍경채 다함께 돌봄센터(사진=의왕시)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의왕시는 오는 5월부터 ‘초등 야간돌봄’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보호자가 생업이나 야근 등으로 저녁 시간대 돌봄이 어려운 상황에서 아동을 안전한 공간에서 보호해주는 제도다.


돌봄은 최근 개소한 고천풍경채 다함께돌봄센터(의왕시 시청로 42, 의왕시청역 풍경채 어바니티 아파트 내)에서 주중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신청은 직계존속 또는 법정 보호자가 센터 대표전화(031-429-5633)를 통해 가능하며, 최소 2시간 전까지 예약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긴급 상황 발생 시에는 운영 시간 내 즉시 신청도 허용된다.


이용 요금은 1시간 이내 3,000원, 1시간 초과 시 5,000원으로 책정됐으며, 최대 이용 금액은 5,000원으로 제한해 보호자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했다. 시는 원활한 운영을 위해 야간 돌봄 교사를 전담 배치하고, 외부인 출입을 통제하는 내부 오픈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위해 인근 경찰서·소방서와 협력 체계도 강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초등 야간 돌봄 운영으로 긴급 상황 시 아이를 맡길 곳이 없어 어려움을 겪던 보호자들의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속적인 점검과 개선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돌봄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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