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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윤석열 정부의 극우·뉴라이트 성향 인사들을 강도 높게 비판하며, 그들의 임명을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그는 당내에서 ‘역사 부정 세력’의 공직 진출을 막는 법안을 추진할 것을 강력히 지시하며, 역사 왜곡에 대한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14일 오전,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대표는 "윤석열 정권의 역사 왜곡과 헌법정신 부정이 이제는 국민의 인내심을 한계까지 몰아붙이고 있다"며 강하게 발언했다. 이어 그는 "국가의 정통성을 훼손하고 친일 뉴라이트 바이러스를 퍼뜨리는 세력들을 공직에서 완전히 제거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재명 대표는 특히 윤석열 대통령을 겨냥해 "국민이 용납할 수 없는 역사적 망언을 일삼는 인사들을 즉각 파면하고, 이에 대한 책임을 지며 공식 사과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또한, 일부 극우 인사들이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왜곡된 주장을 펼치는 것에 대해 "북한 개입설을 다시 꺼내는 것은 미친 짓과 다름없다"며, "역사적 진실을 부정하는 이 같은 행위는 용서받을 수 없다"고 일갈했다.


이 대표의 발언은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는 세력에 대한 민주당의 강력한 대응 의지를 드러내며, 향후 관련 입법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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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10-15 07: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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