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근 기자

군포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군포)=장동근 기자]군포시가 경기도 청년친화도시 평가에서 상위 3개 기초자치단체로 선정되며 청년정책 선도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청년친화도시는 국무조정실이 전국 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정·지원하는 제도로, 지역정책과 발전 과정에 청년의 참여를 촉진하고 청년 역량 강화 및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것이 목적이다.
광역자치단체별로 추천된 3개 지자체는 서면·발표·현장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선정된 지자체는 2년간 연 2억5천만 원씩 총 5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으며, 정부 연계 정책 자문과 컨설팅 등 행정적 지원도 함께 제공된다.
군포시는 ‘청년의 정책 참여 확대와 기본생활 지원’을 핵심으로 한 청년친화도시 조성계획을 수립하고, 지역산업 연계 일자리·창업 지원, 청년 주도 거버넌스 구축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왔다.
지난 9월에는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실무 TF를 구성해 추진 기반을 강화했으며, 한세대학교 및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군포시지회 등과의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또한 시는 제2차 군포시 청년정책 기본계획(2025~2029)을 바탕으로 참여권리, 일자리, 주거, 교육문화, 복지 등 5개 분야 47개 과제를 이미 시행 중이다.
하은호 시장은 “군포시는 전국 최대 규모의 청년 공간과 수도권 남부 교통망의 중심지로서 청년정책 확산의 최적지”라며 “앞으로도 청년이 머물고 성장할 수 있는 청년친화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jdg1330714@naver.com
<저작권자 © 경기뉴스탑-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