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영미 기자

정례브리핑(사진=안산시)
[경기뉴스탑(안산)=육영미 기자]안산시가 청년의 자립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본격 추진하며 ‘청년친화도시 안산’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민근 시장은 17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참여·권리, 일자리, 주거·복지, 교육·문화 등 청년 삶 전반을 아우르는 정책을 통해 청년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머물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청년센터 ‘상상대로’를 중심으로 청년 커뮤니티를 강화하고, 청년활동 스탬프 투어 ‘청년마블 스탬프런’을 새롭게 추진해 청년들의 정책 접근성을 높인다. 또한 청년정책위원회, 청년활동협의체, 온라인 청년패널 등 참여기구를 운영해 청년 의견을 정책에 반영한다.
문화 활성화를 위해 오는 9월 ‘제6회 청년의 날 축제’와 8월 ‘안산 e스포츠 4.0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청년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축제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한다.
주거 안정 지원도 확대된다. ‘청년 주거 안정 든든 패키지’를 통해 청년우대 착한부동산 중개사무소 운영, 중개보수 감면, 이사비 지원, 월세 지원(최대 20만 원·24개월),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연 최대 200만 원) 등을 제공한다.
창업 지원 정책도 강화된다. 오는 7월 ‘제3회 청년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해 유망 창업가를 발굴하고, 청년큐브 캠프를 통한 창업 공간 제공과 교육·사업화 지원을 확대한다. 현재까지 1~3호 청년창업펀드 총 1,446억 원을 조성했으며, 4호 펀드도 준비 중이다.
이민근 시장은 “청년이 성장할 때 도시의 미래도 함께 성장한다”며 “청년이 정책의 주체로 참여할 수 있도록 기반을 확대하고, 안정된 삶과 성장 기회를 제공해 청년이 머물고 성장하는 청년도시 안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교육=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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