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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훈 의왕시의원, ‘AI 진로교육 혁신’ 정책토론회 주재… 지역 기반 미래 진로특구 전략 본격 논의 - AI 기반 맞춤형 진로지원체계 필요성 한목소리
  • 기사등록 2025-12-12 13:00:19
  • 기사수정 2025-12-12 13: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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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진로교육 혁신을 위한 정책토론회’ 좌장 한채훈 의원(사진=의왕시)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의왕시의회가 10일 오후 개최한 ‘의왕시 진로교육 혁신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2시간가량의 심도 있는 논의 속에 마무리되며, AI 시대에 맞는 지역 진로교육 체계 혁신의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토론회는 한채훈 시의원이 제안해 마련됐으며, 학생·학부모·전문가·시의원 등 다양한 교육 주체들이 참여해 ‘미래성장 진로특구’ 구축을 위한 정책 과제를 공유했다.


발제자로 나선 김승보 진로숲재단 대표는 “AI 시대의 진로교육은 단순 체험 중심을 넘어 문제 해결 능력·융합적 사고·창의성 기반으로 전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지역 전체를 교육플랫폼으로 묶는 ‘진로센터 2.0’ 구축, 상근 전문 코디네이터 배치, ‘진로시민강사 인증제’ 도입 등을 제안하며 체계적·전문적 진로지원 생태계 조성을 강조했다.


패널 토론에서도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윤여원 의왕시진로지원센터장은 3개년 운영 성과를 공유하며 학생 만족도 상승과 ‘모두의 트렌드(with AI)’ 등 AI 기반 프로그램 확대를 주요 성과로 꼽았다.


학부모지원단으로 활동 중인 임성은 씨는 “체험의 질은 높지만 직업현장 체험 확대와 학교 간 격차 해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조민균 의왕시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장은 “일회성 체험을 넘어 진로와 진학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구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진로교육 전문가 김정삼 유스바람개비 대표는 ▲진로·진학·평생학습 통합 플랫폼 ▲지역 기반 진로강사 양성 ▲기업가정신 프로젝트 확대 ▲지자체–교육청–학교 간 진로특구 거버넌스 구축 등을 제안했다. 그는 “AI 기반 맞춤형 진로지원체계가 학생의 성장 포트폴리오 구축을 지원할 핵심 전략”이라고 말했다.


토론회 좌장을 맡은 한채훈 의원은 “AI 기술이 청소년 진로교육 전반에 접목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한 자리였다”며 “의왕시가 미래성장 진로특구로 도약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영상으로 토론회를 시청한 한 시민이 ‘의회가 의미 있는 공론장을 열어줘 감사하다’는 의견을 전해왔다”며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책임감 있게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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