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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밤사이 도 전역 눈 예보에 1일 17시 비상1단계 대응 - 경기 도 전역에 3~10cm 눈 예상, 1일 17시 ‘비상1단계’ 발령
  • 기사등록 2026-02-01 23:33:48
  • 기사수정 2026-02-01 23: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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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수원)=징동근 기자]1일 저녁부터 2일 아침 사이 도내 전역에 눈이 예보된 가운데 경기도가 117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1단계를 가동해 대응에 나선다.


기상청은 이 기간 시간당 1~3cm, 일부 지역의 경우 5cm의 강한 눈이 내린다고 예보했으며, 도내 남부지역을 제외한 23개 시군에 대설예비특보가 발효됐다.


도는 이에 따라 자연재난대책팀장을 상황관리총괄반장으로 하는 비상 1단계 근무체제를 선제적으로 가동한다비상 1단계는 도로교통철도소방농업 분야 등 총 19명이 근무하며 상황 대응을 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도 1일 공문을 통해 ▲주말 취약시간 강설 대비 비상근무 및 제설작업 철저 ▲강설 전 사전 제설제 살포 완료 ▲민자도로 제설관리 강화 ▲버스정류장지하철역입구 등 생활밀착 공간에 대한 후속제설 철저 ▲적설취약구조물 사전예찰·점검 실시 및 신속한 사전대피․통제 실시 ▲제설작업인력의 안전관리 철저 ▲ 치매환자노숙인 등 한파 취약계층 보호 강화 등을 시군에 지시했다.


앞서 경기도는 지난해 124일 첫 강설 시 극심한 도로 지·정체가 발생한 데 대한 개선방안으로 6개 권역별 제설제 사전살포 개시시간을 명시하는 사전제설 개시정보 운영모델129일부터 운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의 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했다지난달 30일부터는 시군 애로사항을 반영해 시군에서 상황판단회의를 통해 시간을 조정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김규식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은 일요일 저녁과 월요일 출근길에 강설이 예상되는 만큼강설로 인한 도민 불편이 없도록 제설작업에 철저를 기하겠다도민들께서도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차량운행시에는 감속 운전을 하는 등 안전에 유의하시고내집 내점포앞 눈쓸기에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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