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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한컴인스페이스, 인공위성 및 AI 전략 구축 업무협약 체결 - 경기도 AI 챌린지 참여… 스마트 행정 플랫폼 실증 추진
  • 기사등록 2026-03-04 11: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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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위성 및 AI 전략 구축 업무협약(사진=연천군)


[경기뉴스탑(연천)=이윤기 기자]연천군은 지난 3일 군청 본관 상황실에서 항공우주·AI 전문기업 한컴인스페이스와 ‘연천형 인공위성 및 AI 전략 구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연천군의 인공지능(AI) 기반 미래 비전을 수립하고, ‘경기도 AI 챌린지’ 등 주요 정부·광역 지자체 공모사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컴인스페이스는 지난해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4차 발사에 자체 제작 위성 ‘세종4호’를 탑재해 교신에 성공하며 독보적인 위성 체계 기술력을 입증한 바 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연천군 AI 전략 구축 자문 및 업무 협력 ▲정부 및 광역 지자체 AI 관련 공모사업 공동 대응 등 상호 협력을 강화해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로 했다.


우선 경기도 주관 ‘AI 챌린지’ 공모사업에 ‘인공위성 데이터 기반 지반변위 탐지 재난안전 행정 플랫폼 구축’을 주제로 참여한다. 이번 실증사업은 기존 인력 중심의 시설물 점검 체계에서 벗어나 첨단 과학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행정 시대를 여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천군은 이번 협력을 통해 AI 기술로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AI 실증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 향후 유망 첨단기업 유치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연천군 관계자는 “뉴스페이스 시대에 발맞춘 이번 협약은 연천군이 첨단산업 선도도시로 도약하는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이라며 “AI 챌린지 최종 선정은 물론 향후 대규모 국책 사업으로 확장해 나가는 출발점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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