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안양시, ‘퇴원에서 복약까지’ 의료·약료 통합돌봄 체계 가동 - 8개 병원·약사회와 업무 협약 체결
  • 기사등록 2026-04-06 14:15:53
기사수정


6일 오전 10시 시청 접견실에서 열린 다제 약물 복약 지원 퇴원 환자 지역 사회 연계 사업 업무 협약식에서 최대호 안양시장과 참석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안양시)


[경기뉴스탑(안양)=장동근 기자]안양시는 4월 6일 시청 접견실에서 관내 8개 의료기관과 안양시 약사회와 함께 ‘다제 약물 복약 지원·퇴원 환자 지역사회 연계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달 시행된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맞춰 마련된 것으로, 병원 치료가 끝난 환자가 안정적으로 지역사회에 복귀하도록 돕고, 여러 약물을 동시에 복용하는 만성질환자의 안전한 복약 관리를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협약에는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안양샘병원, 메트로병원, 아벤스병원, 성심힐요양병원, 그린재활의학과병원, 시대병원, 안양윌스기념병원 등 8개 의료기관과 안양시 약사회(새봄온누리약국 등 20곳)가 참여했다.


참여 기관들은 앞으로 통합돌봄 대상자에 대한 복약 지도와 약물 점검을 실시하고, 퇴원 환자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지역사회 서비스로 연계하는 등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병원이 퇴원을 앞둔 환자를 발굴해 시에 알리면, 시는 통합돌봄 서비스를 연결하고 약사회는 맞춤형 복약 지도를 제공하는 유기적 시스템이 작동하게 된다.


안양시는 이번 협약으로 의료와 돌봄 서비스가 하나로 이어져 시민들이 체감하는 복지 품질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의료기관과 약사회가 함께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해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촘촘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보건 의료 자원과의 유기적 협력을 강화해 안양형 통합돌봄 모델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6-04-06 14:15:5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 장동근 기자 의 다른 기사보기
  • jdg1330714@naver.com
    <저작권자 © 경기뉴스탑-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