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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주요 도로망 확충사업 착공 후 순항…“시민 일상과 미래 연결하는 사업” - 경부선철도 횡단도로·양산동국도1호선·지곶동세교지구 연결도로 본격 추진
  • 기사등록 2025-12-02 16:5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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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선 철도 횡단도로 착공식(사진=오산시)


[경기뉴스탑(오산)=전순애 기자]오산시는 시민 숙원사업이자 민선 8기 핵심 과업인 주요 도로망 확충사업들이 활기를 띠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이권재 시장은 취임 이후 국토교통부, 국회, LH 등을 직접 찾아다니며 멈춰 있던 사업들을 재추진하거나 사업비를 확보해 ▲경부선철도 횡단도로 ▲양산동~국도1호선 연결도로 ▲지곶동~세교지구 연결도로 ▲서랑저수지 진입도로 개설사업 등 주요 사업들이 속도를 내고 있다.


경부선철도 횡단도로 개설사업은 원동(국도1호선)과 누읍동을 연결하는 총연장 1.54km 규모로, 1,339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공사다. 오는 2029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본격 추진 중이며, LH 부담금을 538억 원으로 상향해 사업비를 절감했다.


양산동~국도1호선 연결도로는 총연장 590m, 폭 30m 왕복 6차선 규모로 조성되며, 2026년 말 준공을 목표로 터파기 작업이 진행 중이다. 도로 완공 시 교통난 해소와 한신대 학생들의 통학 여건 개선이 기대된다.


지곶동~세교지구 연결도로는 총연장 600m, 폭 30m 왕복 6차선 규모로, 터널과 교차로 개선이 포함된다.


 2026년까지 일부 구간을 우선 개통하고 2027년 말 전 구간 준공을 목표로 문화재 시굴 조사가 진행 중이다. 도로 개통 시 교육·문화·복지시설 접근성과 산업 물류 효율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서랑저수지 진입도로 확장공사는 약 1km 구간을 폭 18m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130면 규모의 노상주차장도 함께 조성된다. 서랑저수지 일원에는 수변 데크로드, 음악분수, 야간 경관조명, 쉼터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교통 접근성과 관광 인프라가 동시에 확충된다.


이권재 시장은 “이번 도로망 확충은 단순한 교통사업이 아니라 시민의 일상과 지역의 미래를 연결하는 중요한 작업”이라며 “모든 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혁신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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