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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수능일 종합지원체계 가동 - 교통·소음·안전 전방위 지원으로 최적 시험환경 마련
  • 기사등록 2025-11-11 21:5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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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청(자료사진 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안성)=전순애 기자]안성시가 오는 13일 치러지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험생들의 안정적인 시험 응시를 위해 교통, 소음, 안전 등 전 분야에 걸친 종합지원체계를 가동한다.


올해 안성 지역에서는 6개 고등학교, 86개 교실에서 2,200여 명의 수험생이 시험에 응시한다. 시는 수험생들이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교통 분야에서는 공무원, 경찰, 모범 운전자 등 57명으로 구성된 교통대책반을 운영해 시험장 주요 도로에 배치하고, 교통신호 제어와 우회 유도를 통해 안전한 이동을 지원한다. 


시험 전날과 당일에는 불법 주정차 차량을 사전 조치하고, 공직자 출근 시간을 오전 10시 이후로 조정해 교통 혼잡을 최소화한다. 또한 중증 장애인 수험생을 위한 차량 수송 지원도 마련했다.


소음 없는 시험 환경 조성을 위해 시험장 인근 51개 공사 현장은 시험 당일 작업을 전면 중단하거나 최소화하도록 요청했다. 종교시설에는 종소리 자제를, 듣기평가 시간에는 차량 서행과 경적 자제를 집중 계도한다.


아울러 시험 전후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집중 점검과 단속을 실시해 수험생 보호에도 나선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모든 수험생들의 노력이 아름다운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대중교통 이용, 차량 운행 자제, 시험장 주변 소음 자제 등 따뜻한 배려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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