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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수능 종합대책 마련…시험 집중 환경 구축 - 소음·교통·기상·상수도 4개 분야 전방위 지원
  • 기사등록 2025-11-11 22:2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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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용인)=박찬분 기자]용인특례시가 오는 13일 치러지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험생들이 안정적으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소음방지, 교통, 기상, 상수도 등 4개 분야에 걸친 종합지원대책을 마련했다.


올해 용인에서 수능을 치르는 수험생은 총 1만 8,454명으로, 지난해보다 1,631명 증가했다. 


시는 수험생들이 시험에 집중할 수 있도록 시험장 주변 공사 소음을 자제하고 시험 당일에는 모든 공사 작업을 중단하도록 요청했다. 또한 인근 아파트 방송 송출 자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등 소음 유발시설의 운영시간 조정도 협조를 구했다.


영어 듣기평가가 진행되는 오후 1시 10분부터 1시 35분까지는 용인경전철 운행을 자제하고 서행토록 조치했다. 시험장 주변 교통 혼잡을 예방하기 위해 시험일 전후 불법주차를 집중 단속하고, 공직자 출근 시간 조정 등 교통량 분산에도 나선다.


기상 상황에 대비해 시험 당일 새벽에는 시험장 주변 도로에 제설제를 살포하고, 상수도 배관 점검과 함께 비상급수차량을 배치해 급수 장애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수험생이 응시하는 만큼 한 치의 차질도 없도록 세밀한 대책을 마련했다”며 “모든 수험생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시험에 임해 좋은 결과를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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