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분 기자

지난 4월 3일 위례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이동시장실을 찾은 주민의 건의에 이현재 시장이 응답하고 있다.(사진=하남시)
[경기뉴스탑(하남)=박찬분 기자]하남시는 지난 4월 3일 위례권역에서 열린 ‘제20회 이동시장실’을 끝으로 2026년 상반기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4일 원도심을 시작으로 미사, 감일권역을 순회하며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해 온 하남시는, 이번 위례권역 이동시장실을 통해 주민들과의 접점을 더욱 넓히며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실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동시장실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시정 철학을 바탕으로 기획된 대표적인 소통 채널로, 권역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상담을 진행해 왔다. 특히 이번 위례 이동시장실은 상반기를 마무리하는 20회차라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위례지역 주민들은 교통 체계 개선, 문화시설 확충, 생활 인프라 보완 등 다양한 지역 현안을 건의했으며, 하남시는 트램역과 마을버스 연계, 버스 배차시간 조정, 위례복합체육시설 2026년 7월 개관 등을 통해 시민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지난 한 달여간 원도심부터 위례까지 발로 뛰며 시민분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뜻깊었다”며 “이동시장실에서 주신 소중한 의견들은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는 이번 상반기 이동시장실에서 접수된 민원 사항에 대해 사후 관리 카드를 작성하고, 정기적인 이행 점검을 통해 사후관리 시스템을 강화할 방침이다.
(경기동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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