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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축산악취 해결·기질평가위원회 투명성 확보 등 핵심 현안 강도 높게 지적 - "코스모스 활용 확대·저악취 공동퇴비사 설치 필요”
  • 기사등록 2025-11-19 13: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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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축산동물복지국 행정세무감사(사진=경기도의회)


[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위원장 방성환, 국민의힘·성남5)는 18일 오전 경기도의회 북부분원 회의실에서 축산동물복지국을 대상으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며 축산환경 개선과 제도 운영 투명성 확보 등 주요 현안을 강도 높게 지적했다.


이오수 의원(국민의힘·수원9)은 “피트모스는 축산악취 저감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소들의 행복한 모습이 눈에 띈다”며 “우사뿐 아니라 돈사, 계사 등으로 실증실험을 확대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는 또한 “저악취 공동퇴비사 설치와 가축분뇨의 적정 처리로 쾌적한 정주여건을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미리 의원(개혁신당·남양주2)은 기질평가위원회 운영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위원 12명 중 일부만 현장 지원업무를 수행하고 특정인에게 업무가 편중되는 등 투명성이 부족하다”며 “동일인이 평가서에 다른 서명을 하는 사례까지 있어 운영 실태 점검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개물림 사고가 증가하는데도 사업 집행률이 저조하다”며 개선을 촉구했다.


박명원 의원(개혁신당·화성2)은 “16년 만에 개소하는 화성 에코팜랜드가 축산진흥센터를 중심으로 종축개량, 정액 공급, 복합영농 등 농축산관광복합단지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축산동물복지국의 신규사업 추진이 저조하고 농정예산이 감소하는 만큼 적극적인 예산 확보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방성환 위원장은 “위원들이 지적한 축산정책과 예산 확대 등 주요 현안은 도민 삶의 질과 직결된 과제”라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해 경기도 축산·농정 발전을 지속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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