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순애 기자

신장1동 통장회의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 홍보'(사진=오산시)
[경기뉴스탑(오산)=전순애 기자]오산시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라 추진 중인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의 인지도를 높이고 돌봄이 필요한 주민을 발굴하기 위해 8개 동 통장회의를 순회하며 홍보에 나서고 있다.
이 사업은 노쇠, 장애, 질병, 사고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자신의 집과 지역사회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지원하는 제도다.
시는 6월 한 달간 각 동 통장회의를 방문해 사업 추진 배경과 지원 대상, 주요 서비스 내용을 안내하고 있다. 특히 주민과 가장 가까이에서 활동하는 통장들을 협력 파트너로 삼아 돌봄 대상자를 조기에 발굴하고 적절한 서비스를 연계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홍보는 지난 9일 신장1동 통장회의를 시작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이해도를 높이고 돌봄 대상자 발굴 체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김희정 희망복지과장은 “통장님들은 지역 사정을 가장 잘 알고 주민들과 가까이 소통하는 중요한 협력자”라며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과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오산시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홍보와 민관 협력을 강화해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을 확대하고, 시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는 지역 중심 돌봄체계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
(경기남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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